김제시재향군인회(회장 박영봉)는 6월25일 11시 시청대회의실에서 실시된

김제시 기관 및 단체장 모임인 모악회 (회장 이건식-김제시장)에서

제65주년 6.25전쟁기념일을 맞이하여 6.25전쟁의 참상을 알리고자

3년간의 참상을 일자별로 기록한 “6.25전쟁 1129일‘이란 책자를 기관 및 단체장에게

증정하였으며, 예전 군 생활 때 즐겨먹던 건빵을 전달하였다.

또한 김제시재향군인회가 준비한 6.25전쟁 동영상을 재향군인회장님의 설명이 있은 후에 시청함으로서

잊혀진 전쟁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청 입구에는6.25전쟁 사진과 안보자료를 전시 6.25전쟁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