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재향군인회 (회장 박종식)에서는 2015년 6월 25일 10:30부터 솜리예술회관에서

한웅재부시장, 익산보훈지청장,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비롯한 6.25참전용사와 각 안보 보훈단체, 시민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세기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의 위훈을 기리기 위한

6?25 전쟁 제65주년 기념 및 안보결의 대회을 실시하였다.

식전행사로 6.25전쟁 바로 알리기 안보사진 전시와 안보웅변, 월남전 참전자회 문화부 심석규 원장 외 6명의

살풀이 헌무공연이 있었다.

기념행사에서는 제65주년 6.25를 맞이하여 국가안보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6.25참전자회 이상호 외

12명에게 익산시장님의 표창 수여와 6.25참전자회 남기식 외2명에게 박행병 익산보훈지청장님의 표창 수여,

6.25참전경찰유공자회 이영하 외 4명에게 주대진 전라북도재향군인회장과 박종식 익산시재향군인회장

표창수여가 이어졌으며 6.25참전자회 강섭용 외 2명에게 박종식 재향군인회장님의 위로금을 전달하였다.

대회사를 시작으로 각 기관단체장의 기념사와 결의문 낭독, 만세삼창으로 행사를 마치고 위로연을 가졌다.

특히 이 행사에 앞서 재향군인회 김형남(오티콘보청기) 이사가 6.25참전자회 이정태 어르신에게 16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지원해드렸으며 6.25 맞이 군경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6.25참전기념탑을 찾아

참배하였으며 7월중순 전적지순례(국립 서울 현충원, 서대문형무소 역사관)를 다녀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