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18회 영.호남행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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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김제시재향군인회 | 등록일 | 2015-09-16 오후 1:19:42 | 조회수 | 408 |
호남과 영남이 한자리에 모였다. 김제시 재향군인회(회장 박영봉)와 김제시재향군인여성회(회장 김정숙) 임원 40명은 9월 15일 전북 남원시 산내면에 위치한 (지리산 충혼탑) 전적지에서 자매결연을 맺은 안동시 재향군인회 를 초청, 충혼탑 참배행사를 실시 함으로서 국가안보를 제일로 삼는 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동서 화합의 장을 마련하 기 위해 단합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초청행사는 18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영, 호남 화합을 목적으로 양 도시간 서로의 우호를 다지는 뜻 깊은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1998년부터 김제시와 안동시 재향군인회가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양도시간 교차 교류형태로 치러지는 영, 호남 화합 행사는 회원 상견례, 특산품 교환, 안보전적지견학 외에도 관광지, 산업단지 시찰 등 지역을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안동시 재향 군인회가 김제시 재향군인회를 초청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