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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종훈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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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보결의대회 참석 인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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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영원한 발전을 위한 만세삼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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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안보를 위해 앞장 설 것을 결의하고 있다. |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한 군민안보 결의대회가 음성군재향군인회(회장 고종훈)주관으로 22일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이필용 음성군수, 경대수 국회의원, 최병윤 도의원, 조천희 군의원 등 기관사회단체장, 회원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안보결의대회는 개회식에 앞서 탈북여성 김나영씨의 ‘대한민국 우리에게는 희망이었습니다’라는 주제의 안보강연에 이어 기념식, 한기연 수필가의 ‘평화의 댐에서’ 시낭송, 안보결의대회, 위로연, 사진 전시회 등이 있었다.
고종훈 회장은 대회사에서 “우리는 지난 8월 4일 DMZ에서 발생한 북한의 지뢰 도발 등 일련의 대남도발을 규탄하고 10만 음성군민들의 호국안보의지 결집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 회장은 “우리는 북한의 그 어떠한 형태의 무력도발 행위도 결코 용납해서는 안 될 것이며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분명하고도 가혹하게 응징함으로써 김정은 독재집단의 경거망동에 단호하게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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