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재향군인회(회장 박영봉)는 6일 향군임직원 및 가족 여성회 등 40명이 2015년도 안보교육현장 견학 및 안보 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제63주년 향군의 날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김제시재향군인회는 여수 진남관 및 북한 반잠수정을 견학하고 안보

의식 고취와 나라사랑 정신을 다질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영봉 회장은 인사말에서 “향군은 조국수호를 위한 안보의 제 2 보루로써 맡은바 역할을 다하자” 고 강조했다

이번 안보현장 견학은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남북관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통일의 필요성을 새삼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