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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북한의 행동에 분노한다.
등록자 중랑구재향군인회
등록일 2004-10-26 오후 3:06:10 조회수 1794
26일 새벽 서부전선 휴전선 철책 일부가 북한군의 소행으로 절단되어

우리 군에서 대침투상황 경계 태세인 진도개하나를 발령, 비상경계태세에

돌입했다는 언론 보도를 접하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가의 안보를

걱정하여 북한의 행동에 분노한다.

북한은 지금도 인민을 철통같이 통제하며 핵무기 개발, 대량살상무기개발

등 군사력 증강에만 심혈을 기울이고 인민이야 굶어죽든 살든 상관치

않고 있을 뿐만아니라 남북당사자간 회담시에 서로 불가침 약속을 하였

고, 장성급 회담때에는 휴전선 일대 각종 선전물을 철거하자고 하여

우리 군은 155마일 휴전선 대북 방송물을 철거 하였음에도 북한은 아직

철거하지 않았을뿐만아니라, 휴전선 철책을 절단하고 간첩을 침투시키는

행위는 국제사회에서 응징 받아야 마땅하다.

이렇게 악날한 북한 공산집단이 존재하고 대남적화야욕을 아직도 포기하

지 않고 긴장 상황을 조성하고 있는데도 우리 내부에서는 국가의 안보를

튼튼히 지켜주는 국가보안법을 폐지하자는 주장을 하고 있는 정신병자

같은 극소수의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과연 어느 나라 국민인지 의심스럽

지 않을 수 없다.

북한의 이제까지 행동으로 볼때 언제 어느때, 어떤 망난이 같은 행동을

할지 모르는데 그에 대한 대비책을 세우고 국력을 키워 선진국으로

진입할 정책을 수립 시행치 않고 개인이기주의에 얽메여 있으니 국민들이

통탄하지 않을 수 없다.

믿음직스러운 우리 군은 북한군의 침투 흔적을 발견 작전 중에 있다니

다행으로 생각하며 날씨도 추워지는데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불철주야로 대한민국을 지키고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할 뿐이다.

국가보안법폐지 주장하는 위정자들이여.

그대들은 국군장병들을 더이상 혼돈의 길로 몰아가지 말고 이제는 온

국민이 안심하고 우리 군이 국방의 임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을 포기하고 어려운 경제를 살려 국민이 어떻게 하면 잘 살수

있을까 하는 생각만 해주기를 바란다.

또한 6.25전쟁과 같은 비극이 이 땅에서 다시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국력을 키워 국방을 튼튼히 하고 국가보안법을 계속 유지하여 국가를

음해하는 붉은 세력들을 발본색원해야 된다고 본다.

그래야만 북한 공산집단이 더이상 긴장상황을 조성하지 못하고, 평화통일

대화의 장에 나올 것이다.

그때는 통일된 대한민국 국민소득 2만불 이상의 복지국가가 건설 될 것이

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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