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재향군인회(회장 유희옥)는 2일 14시에 개최된 16년도 2분기 군산시통합방위협의회에 참석하여 해경 3013함에서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향후 국제 테러위협과 북한 도발 위협 등의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여객선 납치상황에 대비한 대규모 대응 훈련이 군산 앞바다에서 펼쳐졌고 군산해경서는 국제 테러위협으로부터

국가 중요 보호 능력을 최상 단계로 유지하기 위해 비응도 서쪽 해상에서 군산항 대테러. 항만 방호훈련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