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재향군인회(회장 권창환)는 9월 9일 오전 10시 완주군 봉동읍 율소리에서 실시된 나라사랑 보금자리 280호 준공식에 참여하였다.   6.25전쟁에 참여했던 용사의 집을 완주군과 부대와 완주군 내 단체들이 힘을 합해 보금자리를 꾸며주고 찬조하였다.   완주군 재향군인회는 밥솥과 청소기, 의약품함등 40만원상당의 물품을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