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주년 부안향군 재향군인의 날 행사 개최

부안군 재향군인회 (회장 백상록)는 10월7일 오전11시 향군회관에서 권재민부군수, 고희대대 정우영대대장, 강인자 여성회장, 예비군지휘관과 회원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4주년 재향군인의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행사는 향군의 다짐과 결의문 낭독으로 북핵위기를 확고한 안보의지 결집으로 극복해야 할 것을 결의하였다.

이어서 표창수여에서는 최훈열이사가 본회장 감사패를, 본회장 표창에 김선병이사, 도회장표창에 한재열,신춘복 여성회 이종란이사, 부안군수 표창에는 김재희, 정운도,여성회 이순녀,엄미정 이사등의 수상으로 부안향군 임직원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기념하였다.

권재민 부군수는 축사에서 재향군인회는 국가안보뿐만아니라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활동을 해주고있어 향군회원 여러분들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으며, 향군의날을 축하하였다.

강인자 여성회 회장은 향군회원 친목도모와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국가안보계도 활동에 더욱정진하여 향군의 위상을 정립하자고 다짐했다.

재향군인회 백상록 회장은 국가안보 주역으로 북핵위기를 극복하고 향군은 국가발전의 주체라는 자부심을 갖고 미래로 영원히 뻗어나가는 향군건설에 매진하자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