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가 바로서야 국가가 바로 선다.

청주시재향군인회(회장:채수민)은 2016년 10월 1일 부터 청주시 초.중.고학생 대상으로 안보교육 20개 학교중 문의중학교가 17번째로 하였다.

문의중학교 한주환교장, 이은진 선생님외 전교직원과 학생전교생이 모인 자리에서 안보교육 전 문의중학교가 처음으로 국민의례를 가졌다.

깜짝 놀래기도 했고 의아한 생각도 들었다. 가장 기본적인 행사인데도 말이다. 안보교육이 끝나고 교장실에서 많은 대화속에서 선생님들이 모르고 기본을 잊고있는 많은 내용을 알게 되었다고 하셨다. 매월 4째주 수요일은 문의중학교 책가방이 없는 날이라고 한다. 책가방이 없는 날은 교장선생님과 교직원 학생들이 함께 현장체험 학습과 만들기도 가지면서 장기자랑도 한다고 한다. 학생들이 손수 만든 케익을 먹으면서 왠지 마음이 따뜻하고 훈훈한 마음이 들었다. 끝으로 교장선생님 하시는 말씀중에 가장 우리 국민들이 잊지 말아야 하는것이 안보가 바로서야 국가가 바로선다는 말씀으로 대화가 끝났다. 흐뭇하고 따뜻한 안보교육을 가진 문의중학교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