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재향군인회(회장 한완수)에서는 1. 17. 10:30~ 국민생활관에서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회원 138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차 정기총회를 실시하였다.

 10:30부터 1부 의안심의를 끝내고 11:30부터 시작된 2부 기념행사에서 향군의 다짐을 시작으로

김영한 외 4명(오춘수, 정한근, 최병오, 조금성)이 익산시장 표창을 수상하였고

송산준 해병부회장이 본회장 표창를 받았으며 도회장 표창 2명(고병용, 송준호),

시회장 표창 2명(임영희, 전영희) 등에 대한 포상수여와 채원석 어르신외 2명에게

형편이 어려운 회원에게 드리는 생계보조비를 전달하고 한완수 회장의 대회사,

정헌율 익산시장, 소병홍 시의회의장, 이우실 전북서부보훈지청장의 축사와

국가안보와 회원 친목도모에 앞장서자는 이철재회원의 결의문낭독으로 행사를 마치고

오찬을 함께 하며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