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유공자회원분들 60여분, 8개 보훈단체장, 오성환 당진 시장님과 의장님, 국회의원, 시의원 내외 귀빈분들 200여분이 참석하여 뜻 깊은 행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70여년전 백전불패의 용맹하셨던 참전유공자분들께서 이젠 평균93세의 노장의 연세로 행사장에 참석하셔서  지난일을 회고하고, 소중하고 값진 목숨으로 지켜온 자유대한민국의 오늘에 감사하고 지켜내고 이어나아 갈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6.25전쟁이 세월의 흐름속에 잊어지는 전쟁이 아니라 꼭 기억하고 새로운 다짐과 각오로 피와 땀으로 이룩한 자유대한민국의 소중함과 자유통일의 날을 기원하고 결의해야 할 중요한 시대의 사건임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당진시재향군인회 마영관 회장과 읍면동 회장, 이사들이 참석했고,

재향군인회에서는 올해도 여성회 20여분들께서  차봉사와  안내 그리고 개인 안전에 그 소임과 위상을 높여 6.25 참전유공자분들과 섬김과 감사의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그 분들의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