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재향군인회(회장 권찬)는 4월 27일 일요일

"국가 안보 제 2의 보루, 시흥시재향군인회"을 주제로 시민이 참여하는 

[지평리 전투 전적지 및 기념관] 답사를 실시하였다.

금번 답사는 6.25 격전지 및 주요 기념물을 방문하여 

호국 정신을 고양하는 것으로 지평 의병, 지평리 전투기념관에 이어 

지평리 전투 당시 유엔군 지휘소로 사용한 지평양조장과

용문산 지구 전적비 등을 차례로 순례하며 

문화관광해설사님의 전문적인 설명과 영상을 시청하고, 전시품들을 돌아 본 결과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있게 한 지평 의병 정신과 지평리 및 용문산 전투의 희생을 기억하고,

한반도 평화 번영시대는 튼튼한 안보가 뒷받침 되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동참한 시민 중 한 분은 "짜임새 있으면서 현장에서 안보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던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말씀해 주셨고, 

시흥시회 권찬 회장님은 "국가 안보 제 2의 보루의 시작은 (시흥시)재향군인회가 될 수 있도록

영웅과 함께 GO! GO! GO!, 태극기와 함께 GO! GO! GO!, 영웅과 함께 GO! GO! GO! 행사를

적극 진행해 나갑시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번 전적지 답사를 통해서 

첫번째, 시흥시에 거주하는 시민분들과 함께 안보 의지를 고양했다는 점,

둘째, 신천동 목감동, 능곡동 거주 동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한 동회 안보 행사를 실시했다는 점.

셋째, 양평군 재향군인회 이사님이 운영하시는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통해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회원으로서 소속감과 친분을 다졌다는 점 등이 결실이라 할 수 있다. 

"We are the one!" 야! 야!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