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회- 어버이날 맞아 최고령자(100세) 6.25참전유공자 위문실시]

홍천군재향군인회(회장 최해철)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홍천군에 거주하고 계시는 6.25참전유공자 이○○(101세, 남면), 김○○(100세, 홍천읍), 황○○(100세, 화촌면)님의 자택을 찾아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재향군인회와 13기계화보병여단장, 36사단 108연대 3대대장이 준비한 위문품(사골곰탕, 홍삼, 두유, 우산)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이 예우와 존경을 받는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내 최고 고령의 6.25참전유공자 3분을 찾아 뵙고 위문을 실시하였다.

홍천군재향군인회는 고령의 6.25참전유공자분들께서 어버이날을 외롭지 않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유공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