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부안군재향군인회 안보현장견학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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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부안군재향군인회 | 등록일 | 2025-05-16 오전 11:50:56 | 조회수 | 186 |
부안군 재향군인회(회장 김동선),여성회(회장 김연숙)는 5월 15일(목) “2025년 안보현장 견학를 실시하였다. 부안향군 회원, 임직원, 여성회원 등 40명은 경북칠곡 다부동전적지 및 충북 충주호 등을 둘러 보았다. 다부동전적기념관은 6ㆍ25전쟁 당시 낙동강 최후의 방어선으로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다부동전투 현장에서 후세들에게 전쟁의 비극을 상기시키고,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와 함께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전쟁의 산 교육장 이다. 올해는 6·25전쟁 발발 76주년이다. 북한의 핵 위협이 상존한 가운데 국제정세마저도 날로 험악해지고 있는 분위기다. 우리나라에서 벌어진 구국의 전투, 다부동 전투의 역사적 교훈을 우리는 결코 잊을 수 없다. 부안군재향군인회 김동선 회장은 우리 향군이 안보 현장 견학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 최대 안보단체”로써 역할과 책임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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