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재향군인회(회장 양성문)는 호국보훈의달을 맞아‘25년 6월 5일 남산 안보공원의

6.25참전 전적비 참배 및 일제정비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1950 6.25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16개 유엔 참전국에 감사함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유엔 참전용사의 희생에 감사하고 그 공헌을 깊이 기리기 위함의 하나로

관내 남산 안보공원의 6.25전쟁 참전 기념탑과 주변을 일제정비하였다.

양성문 회장은 “6.25 전쟁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역사의 전환점이며

그 중심에는 이름없는 용사들의 희생이 있다.”며 “참전비를 단순한 기념물이 아닌

생생한 역사교육의 안보현장으로 되살리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