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재향군인회(회장 김영성)가 지난달 지난 28일, 다가오는 현충일을 앞두고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고, 현충일 추념 행사 준비를 위한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 올해는 특히 지난해보다 많은 이사, 자문위원, 고문위원 등 임·직원과 강진군 관계자, 군의 원 등 총 25여 명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번 활동의 참가자들은 묘역 주변 정돈과 제초 작업 등을 통해 추모 공간의 위엄을 되살리는 데 주력했다.
출처 : 전남타임스(http://www.jn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