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재향군인회 청년단(단장 강성훈) 및 여성회(회장 김정남)의 30명은

6월 15일 일요일 오전에 [신천역사 및 주변]과 [삼미시장 주변]에서

취약 시설 방역 소독 및 금년 4월에 조성한 화단 정비, 환경정화봉사활동 등을 실시하여

"살기 좋은 우리 시흥 만들기" 를 실천했다. 

봉사 활동을 실천한 이날,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30도의 불볕더위와 

강한 자외선 속에서 [대한민국 최고, 최대 안보 및 봉사 단체]라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똘똘 뭉쳐진 재향군인회 회원들은 3그룹으로 나뉘어

A그룹은 신천역 역사 내와 삼미시장 내 공중화장실(남,녀)을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B그룹은 신천역 5번 출구에 조성된 화단에서 고사한 꽃 및 잡초 제거와 추가 꽃 식재를 

마지막 C그룹은 삼미시장 주변 통행로를 이동하며 버려진 담배꽁초와 

무단 방치된 쓰레기 수거 활동 등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봉사 활동 중 특별하게 최근 코로나 19 재확산과 장마철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중 화장실을 대상으로 구비 된 소독 장비와 방역복을 착용한 상태에서

철저하고 세밀하게 방역 소독 실시해 [시흥 지킴이]로서 역활을 충실히 했다는 것이다. 

끝으로 봉사에 참여한 여성회 배무임 회원은 

"평소에 보고 싶고, 함께 하고 싶었던 회원님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 활동을 하니 마음이 상쾌하고 마음이 뿌듯하다." 고 말했고

금번 봉사 활동은 주관한 강성훈 청년 단장은 "[살기 좋은 우리 시흥을 만들기] 위해

한여름의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우리 시흥시 재향군인회 청년단은 향군 [꽃과 함께 이웃과 함께 GO! GO! GO! 활동]과 연계해 

시흥시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