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재향군인회 여성회, 6.25 참전유공자 및 전몰군경미망인 초청

호국보훈 사랑 나눔 감사행사 성황리 마무리

부산광역시재향군인회 여성회는 2025년 6월 12일(목), 부산 서면에 위치한 태성 주간노인복지센터 3층에서 호국보훈 사랑 나눔 감사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따뜻한 삼계탕 한 그릇’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고, 따뜻한 식사를 함께 나누며 마음을 이어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6.25 참전유공자 40명과 전몰군경미망인 20명을 포함한 총 60명의 초청 대상자와 함께, 향군 임직원 및 여성회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향군 여성회원 20명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정성껏 식사를 준비하고, 한 분 한 분을 정중히 맞이하며 행사의 품격을 높였다.

* 지역 언론매체 홍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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