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부평구 재향군인회(회장 정재필)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임직원 40명과 함께 강원도 춘천대첩기념 평화공원으로 6월 17일(화) 안보현장 견학을 다녀왔다. 

여성회 박례신회장은 오늘 이 자리가 우리 재향군인회가 더욱 화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인사를 하였다. 

부평구 재향군인회 정재필회장은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협력해줘 감사하며, 재향군인회의 단합된 모습이 앞으로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견학 후 향군회관 회의실에서 마무리 평가시간을 가졌으며 임직원 간의 소통과 결속력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