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초·중·고 학생 안보현장견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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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대전충남향군 | 등록일 | 2025-06-20 오후 2:37:42 | 조회수 | 59 |
![]() 대전충남재향군인회, 초·중·고 학생들과 해군 2함대 서해수호관 안보현장 견학 “서해 수호의 의미를 가슴에 새기다” 대전·충남재향군인회(회장 박재운) 는 미래세대의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학생 안보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난 6월 19일에 학생 300여 명과 학부모·교사·임직원 100여 명 등 총 400여 명이 평택 제2함대 서해수호관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청소년들에게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서해수호의 의미를 체감하게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견학에 참여한 학생들과 인솔자들은 서해수호관 내 전시관을 관람하고, 천안함 피격 사건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조국을 지킨 호국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직접 보고 들었다. 특히 학생들은 천안함 선체 앞에서 묵념을 올리며 순국 장병들에 대한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박재운 회장은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안보 현실을 직시하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재향군인회는 앞으로도 국가안보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년 실시하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안보현장견학은 현장 중심의 안보교육을 통해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미래를 이끌어갈 세대에게 튼튼한 안보관을 심어주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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