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재향군인회장 김영민 등 82명(이사, 동회장 및 임원, 여성회, 청년단 등)은 6. 19(목)일에

호국보훈의달을 맞이하여 2025년 호국안보견학을 강화도 평화전망대, 광성보 일대에서 진행하여

안보의식을 함양하고 고취시키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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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께서 신청하셨지만 도무 함께 하지 못하여 아쉬움이 컸으나, 향군할인가명점인 해올요양병원 의료지원(간호사2명)으로 연로하신 회원님(80세 이상 15분)들을 많이 모실 수 있어 즐거움이 두배가 되었습니다. 또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해병대 전우회원(10명)과 첫 행사를 함께하여 두 단체의 유대관계가 향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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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최북단 양사면 제적봉에 있는강화평화전망대에서는 북한주민의 생활모습과 선전용 위장마을, 개성송수신 탑, 송악산 등을 조망하였고, 신미양요의 가장 격렬한 전장인 광성보에서는 우리선조들이 나라를 지켜 내려고 장렬히 전사한 용기와 불굴의 정신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