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흥시회] 호국 및 안보지킴이, 25년도 제1회 안보결의대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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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시흥시재향군인회 | 등록일 | 2025-06-26 오후 2:10:15 | 조회수 | 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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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재향군인회(회장 권 찬)는 6월 22일 일요일 오전에 시흥시 능곡동 어울림 센터 보훈회관 4층 다목적실에서 "2025년 제1회 안보 결의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6월 호국 보훈의 달 및 6.25 전쟁 75주년을 맞이하여 향군 회원들의 안보 의식을 제고하고, 지역 사회의 통합된 안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행사는 시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 회장(회장 권 찬)을 비롯한 여성회장(회장 김정남), 청년단장(단장 강성훈), 회원 등 약 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 및 안보에 대한 결의와 다짐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는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하여 국가에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격려(꽃다발 증정)를 통해 [영웅과 함께 GO!GO!GO! 행사]를 실시하였고 안보 활동 우수자에 대한 표창 수여(시장상 3명, 의장상 3명), 기념사, 안보결의문 낭독 및 선서, 6.25의 노래 제장, 향군 구호 및 향군가 제창 순으로 진행하였다.
이날 안보 결의문 낭독은 청년 단장이 대표로 선서한 가운데 다음과 같은 5대 안보 결의을 다짐했다. 하나. 북한의 핵 미사일 폐기 촉구, 둘. 굳건한 한미 동맹 유지, 셋.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및 북한의 적화 통일 노선 규탄, 넷. 국가를 수호하는 국군 장병 응원, 다섯. 지역 방위 및 재난 구호에 우리 모두 앞장 서자 등 5개 사항이며,
김정남 여성 회장은 행사를 통해 "지역과 가정에서도 안보 의식은 중요합니다. 여성회원들도 가정 안보의 파수꾼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끝으로 권 찬 회장은 기념사에서 "우리는 전쟁을 겪은 세대로서 조국을 지키기 위한 헌신과 노력을 기억하며 그 결과 오늘의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지켜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북한의 도발과 국제 정세의 불안정성 등 다양한 안보 위협의 우리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우리는 향군인의 정체성과 결속을 바탕으로 안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재향군인회가 더욱 크게 성장해 국민을 위한 목소리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활동하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시흥시재항군인회는 대한민국 최고, 최대 안보단체로서 그 역활을 충실히 수행하며, 호국정신을 계승, 발전 시켜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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