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가평군회] 캐나다인 가이 블랙 625km 추모 대장정 동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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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 가평군재향군인회 | 등록일 | 2026-04-27 오전 9:30:11 | 조회수 | 72 |
![]() 재향군인회, 캐나다인 가이 블랙 625km 추모 대장정 동행가평군재향군인회가 캐나다인 가이 블랙의 한국전쟁 참전용사 추모 걷기 여정에 동행하며 의미를 더했다. 가평군재향군인회(회장 하태근)는 4월 26일 오전 9시, 가평군 북면 이곡리 캐나다 전투기념비에서 출발한 가이 블랙의 625km 추모 대장정에 함께 참여해 일부 구간을 동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향군인회 회원들과 여성회(회장 양옥연) 회원들이 참여해 캐나다 전투기념비에서 자라섬 입구까지 약 8.9km를 함께 걸으며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한-캐나다 간 우정을 되새겼다. 특히 이번 동행에서는 가이 블랙이 지난 2023년 기증한 캐나다 국기가 다시 등장해 의미를 더했다. 해당 국기는 당시 300km 대장정을 함께했던 상징으로, 참가자들은 이를 들고 걸으며 과거의 감동을 이어갔다. 가이 블랙은 한국전쟁 정전 73주년과 가평전투 75주년을 맞아 참전용사를 추모하기 위해 이번 625km 여정을 시작했으며, 가평군재향군인회는 출정식부터 함께하며 그의 뜻에 공감과 지지를 보냈다. 양측의 인연은 202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가이 블랙은 가평전투 72주년을 맞아 300km 걷기 대장정을 진행했고, 가평 구간에서는 재향군인회 회원들과 함께 약 24.9km를 동행한 바 있다. 이후 그는 감사의 의미로 캐나다 국기를 기증하며 깊은 유대를 이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석윤 전 회장과 가이 블랙이 3년 만에 재회해 함께 걷는 장면도 연출되며, 변함없는 우정과 신뢰를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하태근 회장은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억하는 것은 재향군인회의 중요한 책무”라며 “3년 전 인연을 이어 다시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참전국과의 교류를 확대해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전하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가평군재향군인회는 앞으로도 국제 보훈 교류를 지속하며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을 계승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출처 : 가평타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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