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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단양6.25참전유공자견학에대하여
등록자 6.25참전유공자(9월27
등록일 2002-10-14 오후 12:13:06 조회수 1206
6.25참전유공자의 안보현장(전적지)견학에 대한 무척많은 관심을가지고\r
\n계신분들께 상당히 고마움을 느낌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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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앞선글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할 문제가 있기에 정확하게 알리고져한다\r
\n단양속리관광버스2대에 91명의 6.25참전유공자분들이 승차하여 격적지를 들러\r
\n보고 6.25당시 생사를 걸고 싸워던 전장터를 다시금 찾아서 과거를 회상하고\r
\n눈물까지 글썽이는 역전의 용사들을 바라보니 가슴한쪽이 뭉클함을 느끼고\r
\n안보현장(격전지) 견학을 잘 추진하였다고 생각해본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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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이런좋은 기회를 제공하고도 욕을먹는다는것은 단양사회가 않고 나가야할                  \r
\n병패라 본다 정말로 술을 많이먹고 욕을하였다면 당연히 혼이 나야할것이지만\r
\n그렇지 않고는 글쓴이가 직접보지도 않고 친척을 핑계로 추진부서를 욕을\r
\n한다는 것은 미래의 단양사회가 걱정될것같아 정확한 내용을 글로쓰고자 한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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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이번견학은 추진부서가 6.25참전유공자단양군지회와\r
\n단양군재향군인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것으로 본다\r
\n그런상황에서 재향군인회장이 차량2대에 교대로승차하여\r
\n아침에한번 인사말을 하였고 수시로 재향군인회이사및여성회원들에게\r
\n술을자재하고 노인들을 잘보살피라고 주의를 주었고\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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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또한 뻐스안 사회자의 요청에 따라 노래를 한번불렀으며 술을좋아하는\r
\n재향군인회장이 술을 먹지않은 것으로 안다\r
\n사무국장또한 하루의 회계및 인솔이란 중차대한 직책에서 술을먹고\r
\n욕설을 하였다는 말은 터무니 없는것으로 현장에 있었던 사람으로\r
\n잘 이해가 가질 않는다\r
\n안보현장견학자중 김씨성을 가진자가 16명으로 일일이 전화로 확인해보니\r
\n청주에서 조카가 살고있는 사람은 없었으며 그런사실또한 없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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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우리사회가 이렇게 까지 남을 험담하고 애를 먹이는 사회로 가고 있는것에 대한\r
\n많은 회의를 느낀다\r
\n앞으로는 정정당당한 일에만 매진하였으면 한다\r
\n터문니 없는 왜곡된 글로서 남을 비방하고 험담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면서\r
\n소견을 실어본다\r
\n착하게 살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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