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재향군인회(회장 오두석)와 여성회(회장 최영수), 동협의회(단장 김영일)는9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어렵고 힘든 과정에서도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자기희생적 정신으로 솔선수범하는 남동구 관내 119안전센터 방관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회장과 여성회 임원진은 지난 6월19일에 이어 임원진이 직접재배한 고구마를 수확하여 남동구 관내 119안전센터를 방문 고구마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러한 나눔행사를 통해 코로나 예방활동의 영웅인 소방관의 노고에 보답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향군위상 격상에 크게 기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