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재향군인회는 9.2.(금) 6.25참전용사 김종선(94세, 북성동 1가) 어르신 가정에 씽크대, 신발장,

도배·장판 및 집안 대청소 등 보훈가족 집수리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재향군인회의 위상을 확립했다.

회장 지근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6.25참전용사 어르신 가정에 한가위 명절 전 집수리 봉사를 하여 뜻

깊었으며,  2023년도에도 보다 많은 보훈가족을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추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구의회 의장 강후공, 운영총무위원장 이종호, 김광호, 윤효화, 손은비 의원님들이 현장을 방문해

자원 봉사자들을 위로해 주셨다.

강후공 의장님 등 의원님들께서는 “중구 재향군인회가 보훈가족 집수리를 위해 수고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의회에서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