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회 및 시회 회장단 연석회의 개최』

제주도회(회장 김달수)는 3월 10일(금) 도향군회관에서 『도회 및 시회 회장단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도회장단, 시회장단, 여성회장단과 직원 등 28명이 참석하여 3월 3일부로 각급회 정기총회가 마무리 됨에 따라 새로 선임된 임원을 소개였고, 본회장 지휘중점업무와 2023년 전반기 주요 현안업무가 토의되었다.

김달수 도회장은 신임 이재광 도회 해군부회장에게 본회 승인장을 수여하고, 인사말에서 참석자들의 도회 및 시회 향군 발전을 위한 솔선수범을 강조했다.

본회장 지휘중점 구현을 위해 읍면동회 여성회 활성화 방안이 논의되었으며, 도회장은 참석 임원들이 3월내 100% 선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분발할 것을 촉구하였다.

현안업무로, 3월 24일(금) 제주국립호국원에서 제주도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8회 서해수호의날 기념식 관련하여 도회 및 시회의 적극적인 참여 방안이 논의되었다.

또한, 5월 13일(토) 제주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3회 향군한마음결의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참석 규모와 예산 등이 토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