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주도회 청소년 안보현장순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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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제주안보부장 | 등록일 | 2024-05-11 오후 6:58:44 | 조회수 | 1540 |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 도내 군 및 전쟁 관련 안보현장 답사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회장 김달수)는 제주특별자치도 후원으로 4월 12일(금) 아라중학교(교장 김민호) 1학년과 교직원 등 320여명을 대상으로 국립제주호국원과 대정읍 일원에서 군 및 전쟁 관련 안보현장 답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제주도내 전쟁 사적을 방문하는 간접체험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관을 확립하여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 먼저 국립제주호국원을 방문하여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에 대한 헌화와 묵념으로 나라사랑정신의 뜻을 이었다. 이어 태평양전쟁과 관련된 대정읍 알뜨르비행장을 답사하고, 6.25전쟁 관련하여 과거 육군제1훈련소 자리에 세워진 해병 3?4기호국관을 방문하여 6.25국난 극복을 위해 ‘무적해병’ 신화를 만들어낸 제주 해병들의 희생과 헌신을 추모했다. 마지막으로 제주우주항공박물관을 방문하여 6.25전쟁시 제주도에서 우리 공군을 싸울 수 있는 군대로 키우고, 전쟁고아들을 돌보는데 헌신하였기에 “대한민국공군의 대부, 6.25 항공전의 영웅, 전쟁고아의 아버지”로 불리는 미공군 헤스대령 공적비를 둘러보며 헤스 대령의 대한민국에 대한 공헌과 인류애를 추모했다. 또한 제주우주항공박물관 내 공군 전투기와 항공역사박물관을 둘러보며 미래 항공발전을 위한 꿈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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