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향군여성회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자고 팔벗고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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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북향군여성회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자고 팔벗고나섰다
등록자	전북재향군인회
등록일	2005-04-20 오후 3:09:16	조회수	1955
■음식물쓰레기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식량자원이 손실되고 환경오염의 매체로써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전북향군 여성회(회장강원자) 가 4월22일 10시30분～12:00시까지 음식물 쓰레기를 줄입시다 라는 주제로 금빛 평생봉사단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양국웅강사를 초빙하여 동영상을 통한 강의와 2km거리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행사에서 강원자 전북향군여성회장은 여성들이 조금만 신경을 쓰면 쓰레기를 재활용 할수있는데도 무관심으로 자원과 예산을 낭비하고 있어 더욱 안타깝다는 인사말과 금일 우성아파트에서의 교육을 기점으로 하여 다음달에는 덕진구 아파트와 타 시.군으로 이운동을 점차적으로 전개 확대해나갈 것을 다짐하였고, 오늘 교육을 통하여 얻은 정보를 아파트주민만 간직하지 말고 친지와 이웃에게도 홍보하여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데 다함께 참여하는 기풍이 조성되도록 다함께 참여하자고 호소하였다 이행사에는 전북향군여성회원, 아파트관리소장 및 직원 자치위원장, 주민70여명이 함께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