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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민화합행사(정읍/김천)실시
등록자 정읍시재향군인회
등록일 2014-11-10 오후 4:25:00 조회수 888

정읍시 재향군인회와 김천시 재향군인회는 국가안보에는 지역이 달라도 마음은 하나라는 정신을 실천하기 위하여 국민화합행사의 일환으로 전북 정읍시·경북 김천시재향군인회 만남의 날 행사를 경북김천에서 가졌다.

전부일 김천시재향군인회장, 박문경 재향군인회 여성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송영복 정읍시재향군인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일 직지사 청산고을에서 2014년 영·호남 국민화합행사가 열렸다. 정읍시재향군인회와 김천시재향군인회는 매년 서로 지역을 왕래하면서 정보를 교환하고 정을 쌓으며 국가안보의 정신을 더욱 굳건히 하고 있다. 이날 김천시재향군인회는 오전 11시 경 김천시에 도착한 정읍시재향군인회 일행을 안내하여 직지사 청산고을 행사장으로 안내하였으며, 박문경 재향군인회 여성회장은 정읍시재향군인회에 꽃다발을 전달하여 김천방문을 환영의 뜻을 전하였으며, 김천시재향군인회는 경상북도 무형문화제 빗내농악의 상징이 징과 지역의 특산물인 오미자를 정읍시재향운인회에 전달하였으며, 정읍시재향군인회는 정읍 특산물로 복분자 와인을 전달하였다.

 

전부일 김천시재향군인회장은 “정읍시재향군인회 송영복 회장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의 김천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해가 갈수록 정읍시재향군인회와 김천시재향군인회의 만남의 정이 새록새록 더욱 깊어져 가는 것 같다. 오늘 만남을 통하여 김천시의 변화상을 많이 경험하는 기회가 되고 김천시를 더욱 사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영호남 교류 행사를 통하여 재향군인회가 더욱 발전을 하고 국민의 안보의식 고취에도 더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송영복 정읍시재향군인회장은 “입동인 절기 이지만 김천시재향군인회의 따뜻한 정으로 날씨가 매우 포근하게 느껴진다. 영호남 교류를 통하여 맺어진 김천시재향군인회와 정읍시재향군인회가 발전을 거듭해 나갈수록 김천시와 정읍시가 서로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늘어 날 것을 믿는다”며. “재향군인회의 사명인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정신을 항상 마음 깊이 새기면서 양 도시를 서로 잘 이해하여 서로 벽이 없이 하나와 같은 도시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들 일행은 식사 후 김천직지문화공원을 둘러보고, 직지사 경내를 관광을 하며 오랜만에 만난 기쁨을 서로 주고받았으며, 아름답게 꾸며가고 있는 부항댐을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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