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재향군인회(회장 김용덕) 청년단(회장 강호진) 5명은 2021. 3.11.(목) 전주헌혈의 집을 찾아 사랑의 헌혈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에 참여한 부단장(김의성)은 '과거 고등학교 시절 친구가 교통사고로 응급수술을 받게 되자 이를 도와주기 위해 헌혈을 시작했고, 매년 6회 이상 헌혈의 집을 찾아 헌혈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작년도에는 헌혈증을 기부하기도 하였다함'.

한편, 전주시회 청년단에서는 혈액 수급난 타개에 힘을 싣고자 사랑의 헌혈운동에 더 많은 회원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