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재향군인회(회장 김용덕)에서는 본회(안보국) 및 전북도회에서 강조

하는 ?6.25전사자 가족찾기(유가족 DNA 시료 채취)사업을 회장단과 상의 후

방송매체를 통한 대대적인 홍보를 하기로 결정, 추진하여 KBS, MBC, JTV,

전북일보, 뉴스인전북 등에서 사진과 같이 홍보(2021. 9. 15(수) ~ 22(수)하였다.

  이 사업은 6.25전쟁 당시 미수습된 전사자의 유해를 발굴하여 가족의 품으로

보내는 보훈사업을 수행하는 국방부에서 2000년 6.25 5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실시되어온 사업으로 보훈처, 재향군인회 등 범 전국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아군 10.562구(국군 10,543구, UN군 19구), 북한/중공군 1.509구를

발굴하였다. 발굴과 함께 진행되어진 유가족 시료채취(56,747명)를 통해 신원이

확인된 전사자는 161명에 그친다.

참고로 유가족 혈흔 채취는 전사자의 친·외가 8촌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