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서부지회(지회장 장민우)는 7월 5일 서태원 가평군수와 방문단 캐나다 서부지역을 방문 캐나다 최초의 가평석이 있는 랭리를 방문하여 최근에 완공된 한국전 기념정원과 가평석을 방문하였다. 이 자리에는 존알다그 연방하원의원, 팀베일리 시의원, 랭리 수목원협회 관계자들이 가평군 방문을 환영해 주었고 그날 저녁에 버나비의 중식당에서 한국전 참전용사님들과 한인사회 리더들과 만찬을 가지고 6일 견종호 총영사 초청 조찬을 하였다. 조찬 후 캐나다 5번째 가평전투 기념비 제막식을 위하여 알버타주의 캘거리로 향하였고 7월 8일 캘거리 인근 에어드리에서 가평서구제막식을 가졌다. 에어드리 시장, 연아마틴 상원의원등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