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북당국, 자국민죽어도 축제한마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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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제시재향군인회 | 등록일 | 2004-04-26 | 조회수 | 6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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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당국, 자국민 죽어나도 축제한마당 주민들에겐 사고소식 알리지 않아…체제유지 차원인 듯 언론을 통해 보도되는 북한 용천역 대폭발의 사고현장은 참혹 그 자체였다. 1300여명의 북한주민들이 사상하고 이재민만해도 수천명에 육박한다는 소식이다. - 용천역 기차 폭발사고 현장. 이에 따라 국제사회는 긴급 대북구호에 나서면서 이 참사에 대한 국제적 지원을 보내고 있다. 우리나라도 정부를 비롯한 정당, 방송사, 사회단체, 민간인 차원에서 뜨거운 민족애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인간의 생존이 달려있는 시급한 상황이지만, 북한당국은 이 사고 소식을 북한주민들에게는 알리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고 3일 후 평양에서 인민군 창건 72주년 기념 경축 야회(夜會)를 개최한 것으로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다. 북한은 이례적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