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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통진당 해산촉구서명운동 보고 기자회견
작성자 홍보실 등록일 2013-10-24 조회수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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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해산촉구 서명운동 보고 기자회견
향군, 종북정당 몰아내 대한민국 바로 세워야 … 32만여명 서명받아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는 10월24일 오후 2시30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합진보당 해산 촉구를 위한 국민서명운동 경과보고와 함께 지난 9월9일부터 10월18일까지 서명운동을 통해 받은 32만명의 서명지를 제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박세환 회장은 박근혜대통령에게 “이석기의 내란음모사건이 입증하듯이 통합진보당은 종북세력의 핵심집합지이자 대한민국의 악성 암 덩어리라며 통합진보당을 방치하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고 강조하고 “선열들이 피와 땀으로 일군 우리의 대한민국이 자멸의 길로 빠지지 않도록 통합진보당을 반드시 해체시켜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민국재향군인회를 비롯한 애국단체총협의회 소속 단체들이 받은 서명지는 기자회견 후 법무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향군은 지난 9월11일에도 국민행동본부와 함께 과천정부종합청사앞에서 통합진보당 해산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향군이 국민들로부터 받은 2만7천명의 서명지를 포함한 10만명의 서명지를 법무부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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