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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6.25전쟁 제51주년 기념행사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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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재향군인회 | 등록일 | 2001-09-03 | 조회수 | 23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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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6월 일 6.25전쟁 제51주년 기념행사 개최 - 6.25참전용사 5천여명 전국에서 상경, 행사참가 - - 분단 이후 최초로 해외교포 참전용사도 참가 -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李相薰)는 25일 오전 11시 잠실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李漢東 국무총리를 비롯한 3부요인, 보훈단체, 안보단체, 전국에서 상경한 6.25 참전용사, 우방국 및 해외교포 참전용사, 향군임직원, 군인 / 경찰 등 7,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제51주년 기념행사를 갖게 된다. 6.25의 잊혀진 전쟁을 상기하고 국민의 안보의식 고취와 위국헌신의 의의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날 기념행사는 기념식과 안보궐기대회로 구분 실시된다. 기념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대회사(李相薰 재향군인회장) ◇기념사(李漢東 국무총리) ◇6.25전쟁 회고 (美 참전용사) ◇전쟁시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낭송 ◇향군결의다짐 ◇6.25노래 합창 ◇만세삼창 (金聖恩 전 국방장관)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이 자리에서 개최되는 안보궐기대회는 ◇이상훈 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대북 경고메시지 낭송(조창호 예.중위) ◇국민과 정부에 드리는 호소문 낭독 ◇결의다짐 및 구호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날 오전 8시 30분 동작동 국립묘지 현충탑 앞에서 재향군인회장단, 원로회원, 서울시회장단, 우방국 참전용사 및 참전해외교포 등 5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립묘지 참배행사를 갖고 호국종을 타종하게 된다. 붙임 : 기념식 대회사, 6.25전쟁 회고, 전쟁시, 향군결의, 대북 경고메시지, 국민과 정부에 드리는 호소문, 구호 2001년 6월 일 우방국 및 해외교포 참전용사 환영행사 - 재향군인회 주최로 6월 22일 오후 6시30분 신라호텔에서 - 한국전 참전기념메달 및 평화의 사도증서 수여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李相薰)는 6.25전쟁 제51주년 기념행사 참석차 방한한 미국 등 6개국 6.25참전용사 135명(미국 60, 호주 34, 태국 17, 터키 13, 인도 7, 이디오피아 4)과 분단 이후 최초로 공식 방한한 해외교포 6.25참전용사 55명(미국거주 40, 캐나다 거주 9, 호주거주 6)을 위한 환영행사가 오는 22일 오후 6시30분 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룸에서 개최된다. 이날 환영행사에는 이상훈 재향군인회장을 비롯한 지갑종 유엔 한국참전국협회장, 참전 각국의 대사 내외, 참전용사 등 230명이 참석한 가운데, 李회장은 한국의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워준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한국전 참전기념메달"과 "평화의 사도증서"를 수여한다. 한편 재향군인회의 초청으로 21일부터 5박6일 일정으로 방한하는 참전용사 일행의 체한일정은 22일 판문점 견학과 재향군인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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