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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북 전주시 재향군인회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백령도 안보답사 후!
작성자 송철효 등록일 2011-04-30 조회수 2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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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시 재향군인회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백령도 안보답사 후!

1. 개 요 : ⑴~⑼.

⑴. 일 시 : 2011년 04월 28일 03:00 ~ 04월29일 23:00.

⑵. 장 소 : 白翎島 海兵隊 安保踏査 외 15군데 踏査.

⑶. 주 최 : 全羅北道 全州市 在鄕軍人會.

⑷. 주 관 : 全州市 在鄕軍人會 正會員.

⑸. 목 적 : 최북단 白翎島 安保踏査로 國民의 國家觀 定立을 위한 弘報.

⑹. 인 원 : 全州市 在鄕軍人회 會長 원 종진 外 正會員 72名.

⑺. 작 성 : 國家報勳支廳 記者 및 在鄕軍人회 正會員 宋 哲 孝.

⑻. 사 진 : 添附(1번~4번) 하였습니다.

⑼. 개 요 : ①, ②.

①. 2011年 04月 28日~29日은 6月 護國 報勳의 달의 安保 踏査 計劃을 사
정상 앞당겨 우리나라 최북단 白翎島 安保踏査로 결정하여 全州市 在鄕軍人
會 원 종진 會長님의 物心兩面 도움 그리고 이 길수 事務局長님과 김정숙
科長님의 獻身的인 努力으로 在鄕軍人會 正會員 73名은 아무 탈 없이 無事
히 다녀왔습니다. 백령도(白翎島)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에 속하는 섬
으로 면적 45.83㎢, 인구 4,326명(1994)으로 인천에서 서북쪽으로 191.4㎞
에 위치한 서해 최북단의 섬입니다. 1960년대 이후 干拓地 조성으로 自給自
足이 可能해졌으며 연평도와 함께 西海岸의 주요 漁場으로 처음에는 옹진반
도와 이어져 있었으나 後氷期에 해면이 상승하면서 평원에 돌출되어 있던
부분이 수면 위에 남아 형성된 우리나라에서 14번째 섬이었으나 最近 화동
과 사곶 사이를 막는 干拓地 매립으로 면적이 늘어나 8번째로 큰 섬이 되었
으며 1월 평균기온 -4.5℃, 8월 평균기온 25℃, 연간 강우량은 755.8mm입
니다.

②. 백령도(白翎島)는 인천광역시에서 북서쪽으로 191.4km 떨어진 西海 최
북단의 섬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본래
황해도 장연군(長淵郡)에 속했으나 광복 후 옹진군에 편입되었습니다. 원래
의 이름은 곡도인데 따오기가 흰 날개를 펼치고 공중을 나는 모습처럼 생겼
다 하여 백령도라고 합니다. 진촌리 조개무지에서 신석기시대의 유물이 다량
으로 출토되어 일찍부터 이곳에 사람이 살았던 흔적을 볼 수 있으며 군사적
으로도 重要한 곳으로 서해의 해금강이라 불리는 두무진과 世界에서 두 곳
뿐인 사곶 天然飛行場으로 有名합니다.

2. 내 용 : ⑴, ⑵, ⑶, ⑷.

⑴. 沈淸이 몸을 던진 인당수가 있으며 1999年 10月에는 2층 規模의 沈淸
閣 展示館이 竣工되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沈淸이의 孝心을 배우며
까나리액젓, 참다래(키위), 흑염소엑기스, 전복, 해삼, 멸치, 약쑥, 가리비,
농어, 우럭, 놀래미 등의 特産物이 있습니다. 白翎島 사곶의 사빈은 大韓民
國의 天然記念物로 모래가 평평하고 넓게 퇴적되어 생성된 단단한 지형으로
특히 韓國戰爭 당시 UN군의 天然飛行場으로 활용되었으며 썰물 때면 길이
2㎞, 폭 200m의 滑走路가 만들어져 飛行場기능을 하며 이러한 지형과 지질
은 이탈리아 나폴리에 있는 것과 더불어 전 世界的으로 단 두 곳에서만 볼
수 있는 곳이라 1997년 12월 30일 天然記念物 제39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⑵. 白翎島 남포리의 콩돌해안(白翎島南浦里의콩돌海岸)은 天然記念物 제392
호로 1997년 12월 30일 지정되었으며 白翎島 진촌리의 감람암 포획 현무암
분포지(白翎島鎭村里의橄欖岩捕獲玄武岩分布地) 天然記念物 제393호로 1997
년 12월 30일 지정되었습니다. 인천광역시 옹진군 서북부 해상에 있는 백령
면 해안의 절경인 면 소재지는 진촌리 이나 白翎島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대체로 섬의 중부는 평야이고 남부와 북부에는 100m 내외의 구릉성 산지가
발달했으나 동부의 만입된 부분에는 干潟地가 발달했습니다. 주요산업은 농
업으로 논농사가 활발하고 전복, 해삼, 까나리, 멸치 등의 水産物이지요. 인
천과의 거리가 190㎞인 반면 北韓의 장산곶과는 15㎞에 불과해 군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며 두무진은 서해의 해금강이라 불릴 만큼 경치가 좋으
며 진촌리(鎭村里), 북포리(北浦里), 가을리(加乙里), 연화리(蓮和里), 남포리
(南浦里) 等 5個 동리가 있습니다(법정리 기준, 행정리 기준은 18개). 面積
46.37㎦(2006), 人口 4,716(2006)名입니다.

⑶. 천안함침몰사건(天安艦沈沒事件)은 2010年 03月 26日에 白翎島 근처 해
상에서 大韓民國 海軍의 초계함 PCC-772 天安艦이 격침되어 沈沒된 事件으
로 大韓民國 國防部의 公式 名稱은 天安艦 被擊事件(On the Attack Against
ROK Ship Cheonan)이며 이 사건으로 大韓民國 海軍 兵士 40名이 死亡했으
며 6名이 失踪되었습니다. 大韓民國 政府는 天安艦 침몰 원인을 규명할 민
간, 군인 合同調査團을 구성하였고 韓國을 포함한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스웨
덴 영국 等 4개국 24名의 專門家로 구성된 合同調査團은 2010년 5월 20일
天安艦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어뢰공격으로 침몰한 것이라고 발표하
였습니다.

⑷. 이러한 조사 결과 발표는 美國과 유럽 연합 日本 외에 印度 等 非
同盟國들의 지지를 얻어 國際聯合 安全保障理事會의 안건으로 회부되었으며
안보리는 天安艦 공격을 규탄하는 내용의 의장성명을 採擇하였습니다. 그러
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자신들과 관련이 없다며 부인하고 중화인민공
화국과 러시아가 反對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直接的으로 非難하
지는 못했습니다. 天安艦의 침몰에서 인양-조사-발표까지 大韓民國 社會와
周邊國의 관심을 끌었으며 天安艦의 沈沒 원인을 규명하는 과정에서 言論과
各界 인사들을 통해 多數의 假說 또는 疑惑들이 제기되기도 하였습니다.

3. 결 론 : ⑴, ⑵.

⑴. 白翎島 踏査를 마치고 집으로 오는 04월 29일 오늘은 탤런트 현빈이 海
兵訓練을 마치고 자대에 배속되는 날이라서 우리가 타고 귀가할 마린브릿지
호 우등석에 搭乘하여 白翎島 勤務地로 轉入오는 날이라 많은 취재진과 人
波가 모였습니다. 白翎島는 觀光地로도 유명하여 섬 북서쪽의 두무진은 高麗
時代의 忠臣 이 대기가 백령지에 늙은 神의 마지막 作品이라 表現했을 만큼
奇妙한 절경입니다. 大韓民國 인천 서북쪽 옹진반도 앞바다에 있으며 대체로
대지상(臺地狀)의 산지를 이루며 해식애(海蝕崖)는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⑵. 주민은 농업은 70%이고 어업은 30%정도며 중요 어업은 조기잡이로 옛
날부터 中國 산둥 반도와의 交通 중계지로 重要하였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
화국과 매우 가까운 곳에 있는 군사상 要衝地이며 行政區域 상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에 속해 백령면사무소가 있습니다. 白翎島는 관광지라기보다
우리나라를 지키는 최북단의 戰線에 의미를 더 부여하며 安保敎育이 더욱
重要함을 전 國民에게 弘報해서 우리나라와 國民의 安寧을 지키는데 더욱
관심을 같도록 함과 동시에 國家觀 정립과 최전선 방위에 소홀함이 없도록
온 國民이 合心하여 國家防衛 支援을 아끼지 않도록 弘報를 해야 한다는 것
을 알게 되었습니다.

4. 感謝 합니다 ! 2011年 04月 30日.

5. 國家報勳廳 記者 및 在鄕軍人會 正會員 宋 哲 孝. 合掌.


* 감사합니다 ! 그런데 사진을 올릴 수가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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