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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봄날은 간다
작성자 조성구 등록일 2017-05-23 조회수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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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 

                            惠園 박영배

 

 

울지 마라

분바른 얼굴에 눈물 자욱 서러운 누이*

꽃 피고 지는 것이 어디,

마음먹고 저지른 불장난도 아닌데

산모롱이 돌다 말고 엊그제를 헤적인들

침침한 그림자들 뿐

비 내리고 바람 불면

꽃은 저절로 지는 것

가슴만 무단히 아플 뿐이다 

 

 

 

2017522일 행복한 월요일

사랑하는 가족과 같이 하는 5

밝은 웃음으로 같이한 행복한 세월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편안하시며

잼 나는 시간 되는 삶 행복하시길 요.

 

2017523일 화요일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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