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 마차먼 산을 물들이며아쉬움 두고 하루에 어둠이 내리면보고픈 그리움 담아희뿌연  포장마차 연기 속에나그네 고독을 마신다.주인없는 자리에연인들이 들어와 웃음 한 판이니술도, 밤 그림자도행복한 신비를 풀어놓고분주한 세상소리적당한 소음 안주 삼아호박처럼 푸진 주인과 웃으며마른 개울 적시듯 삼킨다.경적에 흔들리는 거리도 벗되어가로등 등지고 피어나는 김에 묻혀술잔에 하얗게 너울지고끝인 듯 잊고 웃는 지금이고 싶다.아하! 싫더라...세월아... 무정한 세월아...!다 잊어 삭이는 마법 한잔 마시며버린 어둠에 별 한잔 꿈으로 간다.- 좋은 글 중에서 -
 
참 세월 빠르게 지나고 있습니다.
벌서 2018년 4월 마지막 주 목요일 입니다.
오늘 미세먼지가 있다 하네요.
나의 몸은 내가 알아서 챙기세요
마스크 꼭 착용 하시고 활동하시면서
오늘도 아주 재미있는 일들만 있으시길요.
사랑합니다.
-성구-   
인쇄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