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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 강물의 깊이만큼
작성자 조성구 등록일 2020-07-09 조회수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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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강물의 깊이만큼   

저 강물의 깊이만큼
내 사랑을 말할 수 있다면
흐르는 강물 속에
묻어둔 내 마음
그대 가슴에
눈물겹게 포개어질 텐데

저 하늘의 너비만큼
내 사랑을 보여줄 수 있다면
파아란 하늘에
띄워논 내 마음
그대 가슴에
알알이 박힐 텐데

- 홍광일의《가슴에 핀 꽃》중에서 - 

선,후배 여러분!

지금 코로나바이러스가
인류를 시험하고 있어요.

바이러스는 몸이 아니라 사람들의 정신을 파고드는 것 이예요.
사람들이 품은 사랑의 넓이를 묻고 있어요.
인류의 면역력은 사랑이 될 것이고

인류의 희망도 사랑인것입니다.

결국 사랑만이

지구를 구하고 인류를 구원하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무더운 요즘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사랑으로 하루를 보내시길요.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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