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리는 미국에 빚이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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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영식 | 등록일 | 2003-11-14 | 조회수 | 3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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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미국에 빚이 없다 이라크 파병에 반대한다. 이승만 이후 박정희, 전두환 등 친미독재정권(차라리 경찰국가)들에 빌붙어 연명해온 숭미 사대주의자들(특히 외교, 국방관련 전 관료들)은 우리가 6.25 전쟁으로 하여 미국에게 빚이 있다고 ‘헛소리’를 해 왔다. 적어도 사장 김학준과 재미학자 길영환에 의하면 6·25 전쟁으로 하여 남과 북에서 사망, 부상, 실종 등 527만명의 인적 희생이 있었으며 이 희생은 세계전사상 민간인이 가장 많이 희생된 기록이며 전쟁이라고 한다. 미국이 유엔 16개국을 이끌고 한국전에 뛰어들어 이기지도 못하는 전쟁을 확대하여 인적 희생만 내었는데 - 이것이 어찌하여 빚인가 미국은 우리가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참전한 것도 아니며, 또한 우리를 위해 한 방울의 피라도 흘릴 나라가 절대로 아니다. 그들은 그들의 이익만을 위하여 중동에서는 친이스라엘 정책, 동북아시아에서는 친일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2차대전 이후 아시아 대륙이 공산화하고 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