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 참여마당
  • 게시판
제목 향군 회장단, 일본서 ''한일 군갈등 조기해소'' 계기 마련
작성자 홍보실 등록일 2019-02-25 조회수 152
파일첨부 재일학도의용군 충혼비 헌화.JPG

향군 회장단, 일본서 '한일 군갈등 조기해소' 계기 마련

 

일본측 '군 원로' 및 '군 고위 당국자' 잇따라 만나 공감대 형성

김진호 회장 "한일간 전통적인 군사 우호관계는 지속돼야 한다"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김진호 회장을 비롯한 육·해·공군 부회장단은 3박4일간의 일본 방문을 통해 최근 한일간 빚어진 군사갈등 조기해소를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 22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향군 회장단은 일본 방문 마지막 날인 21일 오후, 일본 정부의 군 관련 고위 당국자를 예방해 한일 양국의 최근 군사갈등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이 문제를 한일 양국이 조기에 해결해 군사관계를 정상화시켜 나가기로 의견을 같이 했다.

 

김진호 회장은 이 자리에서 1998년 합참의장 재직 당시 남해안에 침투했던 괴잠수정 차단작전 수행시 한일간에 긴밀하게 군사협동작전을 수행했던 사례를 상기시키면서 "양국의 전통적인 군사우호 관계는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향군 측은 "김진호 회장은 한일 군사 갈등의 조기해소 필요성을 제기했다"며 "일본 측 군사 당국자도 적극 공감을 표시하고 동의했다"고 밝혔다.

 

향군 회장단은 이번 방문에서 대우회, 향우연맹, 육·해·공협회 등 일본 군(軍) 원로 모임의 회장단과 일본 정부의 군 관련 고위 당국자들을 만나 한일 군사분야 관계 발전을 위한 격의 없는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3명의 전 통막장과 전(前) 육·해·공 막장 등 많은 고위 군 원로들은 향군 회장단을 뜻에 공감하며 "전통적인 한일 군사 관계의 발전은 현안문제와 관계없이 지속돼야 한다"고 말했다.

 

일본 군 원로들은 "북한의 비핵화 문제는 한일 공동의 군사적 위협"이라며 "현재의 군사적 갈등은 조기해소 돼야 한다"고 한결같은 의견을 내놓았다.

 

일본 정부의 군 관련 고위 당국자들도 한일 군사 관계의 지속 발전과 조기 갈등 해소에는 군 원로들과 같은 입장이었다.

 

다만 이 당국자들은 현재 한일 간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정치적인 정체 현상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한계를 가진 것으로 보였다.

 

이에 한일 양국의 군 원로들은 양국 정부의 군 관련 고위 당국자들에게 최근의 한일 군사갈등 문제를 조기에 해소 하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일본 군 원로들과 일본 정부의 군 관련 고위 당국자(현역군)의 유대 관계는 긴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이번 향군 회장단의 방문에서 일본 군 원로들과의 전폭적인 공감대가 형성된 것은 향후 한일 군사갈등의 조기해소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향군 회장단은 21일 오전 재일한국민단을 방문해 재일학도의용군 충혼비에 헌화하고 참배했다.

 

재일학도의용군 충혼비는 6·25전쟁이 발발하자 자발적으로 참전해 순직한 학도의용군 135명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됐다.

 

김진호 회장 등 회장단은 이어 재일한국민단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회장은 "60만 재일 동포들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향군 회장단은 향군 일본지회도 방문, 간부들과 동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 간담회를 갖고 만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김 회장은 안보 강연에서 현재의 한반도 안보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정부의 안보정책이 성공할 수 있도록 해외 동포들도 적극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 관련 기사 보도 매체 : 연합, 유용원의 군사세계, 뉴스1, 뉴시스, 아시아경제, 데일리한국, 천지일보, 코나스, 이서울포스트

데일리한국:http://daily.hankooki.com/lpage/society/201902/dh20190222162143137780.htm

유용원의군사세계: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4& pn=1& num=216837

뉴스1:http://news1.kr/articles/?3555123

아시아경제: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9022218310843781

뉴시스: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222_0000567132& cID=10304& pID=10300

 

인쇄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