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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재향군인회, 연말 맞아 ''''육·해·공군·해병대'''' 위문
작성자 홍보실 등록일 2019-01-02 조회수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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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연말 맞아 '육·해·공군·해병대' 위문

 

향군 회장단 및 부서장 ‘9.19 군사합의’ 관련 현장 지휘관 목소리 청취

 

[데일리한국 조효민 기자]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연말을 맞아 국토방위의 최일선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일부 육·해·공군, 해병대를 방문해 위문하고 격려했다.

 

김진호 재향군인회장을 비롯해 회단장과 부서장 등 10여명은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육군 22사단, 3사단, 2함대사령부, 공군작전사령부, 해병2사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부대현황을 소개 받은 뒤 9·19 군사합의 관련 현장 지휘관들과의 토의시간을 가졌다.

 

향군은 김진호 회장 취임 후 ‘군의 사기를 진작시켜 국민에게 신뢰 받는 군대가 되도록 지원 하는 것’을 안보활동 3대 기조에 포함해 그동안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해왔다. 이번 전방부대 위문도 군의 사기 앙양을 위한 안보활동의 일환으로 계획된 것이다

 

이번 최전방 현장 지휘관들과의 토의에서는 최근 일부 예비역 단체가 ‘9·19 군사합의’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상황들 위주로 질문과 답변이 이뤄졌으며, 지휘관들은 “선배님들이 우려하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유념하고 있으며 이에 문제점을 보완하여 완벽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토의에서 지휘관들은 9·19 군사합의 이후에도 전방 경계태세와 부대훈련은 큰 차이가 없으며, 오히려 GOP 경계의 과학화와 이번 GP 철수 상호검증과정을 통해 우리 체제의 우월성을 확인하는 등 장병들이 자신감에 넘쳐있다고 강조했다.

 

김진호 회장은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한치의 빈틈없는 전투 준비 태세로 국민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 관련기사 보도매체 : 데일리한국, 국방일보, 연합(2), 뉴시스, 뉴스1, 아시아투데이, 코나스, 이서울포스트

데일리한국:http://daily.hankooki.com/lpage/politics/201812/dh20181230143134137530.htm

국방일보:http://kookbang.dema.mil.kr/newsWeb/20181231/8/BBSMSTR_000000010026/view.do

연합(1):https://www.yna.co.kr/view/AKR20181230035300503?input=1195m

연합(2):https://www.yna.co.kr/view/PYH20181230020500013?input=1196m

뉴시스:https://www.yna.co.kr/view/PYH20181230020500013?input=1196m

뉴스1:http://news1.kr/articles/?3512547

아시아투데이: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81230010018210

이서울포스트:http://www.eseoulpost.net/news/articleView.html?idxno=74924

코나스:https://www.konas.net/article/article.asp?idx=5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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