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r\n이용남 기자는 누구인가?...
\r\n\r\n저널리스트겸 사진작가이면서 <인터넷한겨레> 하니리포터, <민중의 소리> 객원기자 등으로 언론인 활동을 해온 한 인터넷 기자.
\r\n지난해 6월 미군 장갑차에 여중생 사망사건의 진실을 최초로 보도한 사진작가이면서 저널리스트 라고들 한다.
\r\n인터넷한겨레를 통해 경기 북부 지역 군부대의 환경파괴 현장을 생생히 특종 보도해 이 지역 부대들이 환경 개선 조치를 취하게 하는 등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한 자라고 하지만 미군과 한국군 부대에 집중하고 있는듯하다.
\r\n\r\n이용남은 2003.8.7일 오후에도 한 제보자로부터 ‘한총련 학생들이 경기 포천군의 미8군 사격훈련장에 들어가 미국의 전쟁위협 즉각 중단 등을 요구를 전달하려 한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함.
\r\n(같은 시각 각각 제보를 받고 도착한 방송, 통신사, 인터넷 대안 매체 기자들 15여명과 함께 그는 한총련 학생들이 사격훈련장으로 진입하자, 주저함 없이 뛰어들면서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r\n\r\n이용남 기자는 작년 여름 한총련 학생들이 훈련 중인 미군 장갑차 저지 현장 등 미군과 관련한 시위 현장에서 그는 충실히 기록자로서의 사명으로 취재에 임하곤했다. 이날도 마찬가지였다.(민중의 소리측 주장)
\r\n\r\n파주경찰서는 이용남 기자에게 지난 7일 현장에서 연행된 12명의 시위 대학생과 이영훈 <민중의 소리> 시민기자를 포함해 구속영장을 검찰에 신청했고, 검찰은 법원으로부터 이 기자를 제외한 13명의 구속을 집행했다.
\r\n\r\n<민중의 소리> 보도를 통해 “검찰이 이용남 기자에 대해서 '한총련과의 공모 여부'에 대해 보강수사를 지휘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r\n\r\n포천서에서 작성한 영장에서 미군기지 진입에 따른 군사시설보호법 위반만 적시되어 있었다고....
\r\n\r\n<민중의 소리>측은 이용남 기자 구속영장 청구와 시민기자 이영훈씨의 구속에 대해 ‘민중의 소리에 대한 언론탄압으로 강력히 대응한다’는 방침을 홈페이지에 밝혔다.
\r\n\r\n첨부된 동영상은 민중의 소리측에서 제공한 "한총련 미군 장갑차 강제 점거" 현장 밀착취재한 것임을 감안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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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r\n가자~~!! 시청앞 광장으로 ~~~ 2003.8.15 오후 4시
서울 향군의 의지를 보여 주자~~!!\r\n\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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