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군재향군인회 윤화영 회장의 인사말

▲ 향군인의 다짐 제창 모습

▲ 고일식, 박경일 회원이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 손창란, 이만경, 임성태 회원이 감사패를 받았다

▲ 이사 등 새 임원들이 임명장을 받았다.

▲ 국민의례 모습

▲ 음성군재향군인회(회장 윤화영)는 1월 21일(화) 음성 영빈웨딩컨벤션에서 지역기관단체장 및 향군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음성군재향군인회(회장 윤화영)는 1월 21일(화) 음성 영빈웨딩컨벤션에서 지역기관단체장 및 향군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한 안해성, 서효석 군의원, 김천봉 육군 부회장, 이건용 전 군수, 이한철 문화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향군회원들은 지역사회 공익증진과 전후세대들의 안보관 및 국가관 확립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행사는 의안심의 상정, 개회, 향군인의 다짐 제창, 유공자 표창, 이사 등 임명장 전달, 대회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유공자 표창에서 고일식, 박경일, 손창란, 이만경, 임성태 회원이 감사패를, 이기호, 임영완, 조현희 회원이 재직기념패를 받았다.

윤화영 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이사분들이 음성군 재향군인회를 이끌어 가는 장본인이다.” 라며 “2019년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우리 재향군인회를 빛내주었듯이 2020년도에도 여러분들의 활발한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윤 회장은 “올해에도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는 향군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회원 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굳건한 안보관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