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재향군인회(회장 임동열) 2017.4.25(화) 14:00 ~ 16:00 까지 군회 생계보조비 대상자 2명을 대상으로 사무국장 등 2명이

직접 방문을 하였다. 1명은 치매 증상이 있어 고창노인요양원에 요양중이었으며 거동은 가능 하였고 재향군인회는 기억은

하나 사무국장, 행정과장은 기억을 하지못하였다. 6.25참전자 이기때문에 옛날 6.25전쟁 기억을 하시면서 원산에서 일어났던

이야기를 하셨다 마음이 안타까웠다. 연세가 100살이 가까운 분이시다. 부안에 사시는분은 나이가 90이 넘으셨는데 아직도

시골에서 일도 하시고 정말로 건강하신분이시다. 할머니가 조금 아프시지만 두분이서 텃밭에서 일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였다.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살았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