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재향군인회(회장 박영봉) 임원들은

민족최대의 명절인 중추절을 맞아 자매부대인 제8098부대 3대대를 방문해

위문품으로 세탁기를 전달했다.

김제지역 방위를 담당하고 있는 김제대대를 찾아 향토방위에 힘쓰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평소 부대원들이

세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세탁기를 위문품으로 전달하여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시켰다.

이 날 박영봉 회장은 임직원과 함께 부대를 방문,

우리지역 향토방위에 애쓰는 부대 장병들을 위로하였으며

장병들의사기를 높이고 자매부대와의 관계를 돈독히 하여 물샐틈없는

지역방위와 안보에 온힘을 쏟기로 장병들에게 당부 했다

김제시 재향군인회는 안보의 최 일선에서

시민들의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 고취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재향군인회  여성회와 함께 지역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는 등 김제지역경제 살리기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