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재향군인회 (회장 백상록)는 3월 24일 제2회 서해수호의날을 맞이하여 향군임직원 및 여성회원/안보단체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광회관에서 자체 기념행사를 실시하고 터미널 사거리까지 이동하며 군민 안보의식을 고취하였고,

자리를 이동하여 전주 오거리 문화광장에서

전북재향군회 주최로 진행된 제2회 서해수호의날 행사에 참석하여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웅들을 추모하였다.

 행사는 서해 수호를 위해 순직한 전사장병을 추모하고 확고한 안보의지를 결집하는 안보결의대회 및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한편 백상록 부안군 재향군인회 회장은 결의대회에서 기념사를 통해 서해수호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 애족의 정신을 잊어서는 인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