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회는 8월17일 12개 읍·면 회장단 간담회(친목회)를 가지며,

향군 창설 제71주년 행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읍·면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하였으며,

안보 및 조직활동에 적극 동참하고자 결의를 다짐했다.

   노동면 회장 손정열은 보성군 읍·면 회장단 대표하여

보성군 재향군인회 위상 고양 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문덕면 이임회장 이동철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했다,

   회장 이용도는 그 동안의 헌신하신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이를 기억하고자 보성군 재향군인회 전 회원의 마음을 담아 석별의 아쉬움을 재직기념패로 달래고, 앞날의 무궁한 발전과 건강이 함께하시길 소망하며, 자리에 모인 모든 분들이 큰 박수로 대신하여 간담회를 마쳤다.